낙서장 · 2019. 1. 26. 20:08
천국의 밥상
여전히 볼품없고 가난한 나를 기억하여집에 초대해 시간과 마음을 담아 음식을 대접해준샛별누나, 성길이형, 그리고 동곤이형 ... 음식에는 영혼을 위로하는 능력이 있다천국에는 늘 잔치가 열리고, 잔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음식이라던 팀 켈러 목사님의 글 한자락이 기억난다고로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에는 하나님의 속성이 깃들어있는 것이다 천국의 밥상이라고 표현하기에 합당했던 음식들 앞에서나는 마음 속으로 울었다 감사, 그리고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