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알지 못했으나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나섰던 336시간의 걸음
그 곳에 도착했을 때 보았다
잃어버린 영혼에 생명을 전하기 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정글을 헤매고 계신 그 분을
결코 움켜담을 수 없는 모래알처럼 말할 수 없는 보물로 가득했던 비밀의 세상
경외심. 창조주의 손길을 떠나서는 다스려질 수 없는 무한의 대지, 우리의 죄...
끝나지 않은 이 길의 한 모퉁이에 잠시 서서
비밀의 한 조각을 띄워보내며
OBRIGADO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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