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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ED IN JESUS




첫 공식 사역날. 여러 학교에서 만났던 수많은 검은 아이들

음악도 없고 예정되지도 않은 특수한 환경 속에 힙합팀은 메인 사역으로 쓰임 받았다. 내 평생 그렇게 커다란 사랑과 환호성을 받을 수 있을까. 잊지 못할 오늘이다.


저녁 집회.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이런게 바로 흑인들의 예배라는 걸 알게됐고 신선하고 은혜로운 예배였다.


mua 그녀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저토록 간절한 것일까. 그녀의 말과 행동,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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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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