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의 첫 사역지 st. John School 을 떠나고 있다. 250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하루 남짓의 시간...
떠나는 길에 버스 지붕에 묶어놓은 박스 하나가 도로에 떨어졌다. 그 박스를 주우려 버스를 멈췄을 때 두 아이를 만났다. 남루한 옷에 굶주린 듯한. 우리는 그 아이들에게 빵과 슬리퍼, 그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임을 믿는다.
케냐에서의 첫 사역지 st. John School 을 떠나고 있다. 250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하루 남짓의 시간...
떠나는 길에 버스 지붕에 묶어놓은 박스 하나가 도로에 떨어졌다. 그 박스를 주우려 버스를 멈췄을 때 두 아이를 만났다. 남루한 옷에 굶주린 듯한. 우리는 그 아이들에게 빵과 슬리퍼, 그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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