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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ED IN JESUS


이기심으로부터 하여금 세상에 뿜어져 나오는 의미없는 소란스러움ㅡ 에 지친 나는 침묵을 선택한다.
진실을 꼭 붙잡고 요동치 않기를, 나의 작은 사랑을 지켜내기를 다짐한다.
그립고 보고싶은 사랑하는 나의 너, 그리고 그대들을 향한 빚진 삶을 갚아가기에도 나의 생은 짧고 부족하다.
두려움 없이 내 앞에 펼쳐진 이 길을 걸어가리라.
두려움 없이 내 앞에 펼펴진 이 길을 걸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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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on

DRESSED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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