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6

DRESSED IN JESUS


내모습이 나스스로 미워보이는... 삶의 파도가 그치지 않는 어느 저녁
슬며시 문을 열고 나는 그 분 앞에 섰다
그 누구의 앞이 아닌 당신 앞에서 살아가고 싶다고 외친다

사방으로 욱여싸임을 당해도
그것은 내 주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만들 뿐
나를 죽일 수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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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on

DRESSED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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