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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ED IN JESUS




인천공항으로부터 꼬박 48시간이 지난 후에 브라질땅을 밟는다
도착한 이 곳은 늦은 밤이고 어두워서 그런지 무언가 더 낡아보이고 가라앉은 기분이다
케냐에 도착했던 2년전의 느낌과 조금 닮아있는 듯 하다

픽업트럭에 짐을 싣고 한 30분째 브라질 밤도로를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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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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