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다 · 2011. 9. 14. 18:28
Billy Elliot
가난한 영국 탄광촌에서 태어난 열두살 꼬마 아버지는 그가 권투를 하길 바랐고 그는 발레를 사랑했다 그렇게 빌리는 발레를 배우기 위해 떠났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빌리는 영국 로열 발레단의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오른다 가슴이 먹먹해졌다 열두살 빌리와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 빌리 그 사이의 시간 속에 얼마나 많은 고통과 눈물이 있었을지를 생각만 해도... 벅차다, 아름답다- 그 처럼 날아오르고 싶다 Billy Elliot,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