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2014. 8. 1. 13:42
2014 Road of Amazon
아무것도 알지 못했으나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나섰던 336시간의 걸음그 곳에 도착했을 때 보았다잃어버린 영혼에 생명을 전하기 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정글을 헤매고 계신 그 분을 결코 움켜담을 수 없는 모래알처럼 말할 수 없는 보물로 가득했던 비밀의 세상경외심. 창조주의 손길을 떠나서는 다스려질 수 없는 무한의 대지, 우리의 죄... 끝나지 않은 이 길의 한 모퉁이에 잠시 서서비밀의 한 조각을 띄워보내며 OBRIGADO JESUS.